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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노잼돌' 더블에이가 팬들을 향한 손 편지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31일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더블에이는 무대를 보러 와준 팬들에게 작은 선물과 함께 직접 쓴 손 편지를 전달했다. 특히 더블에이의 편지에는 수십 명의 팬 이름들이 빼곡히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재 팬들의 인증샷이 SNS에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는 상태. 네티즌들은 "정말 감동적이다", "완전 멋있다", "인증한 친구 이름이 나와 똑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블에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 '컴백'을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신곡 '컴백'은 더블에이의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아우라와 신예 작곡가 Frankie A.가 합세해 만든 곡이다. 90년대 감성이 느껴지는 사운드에 어쿠스틱 기타와 대비되는 하프시코드의 연주가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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