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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배우 임창정이 결혼 7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다.
4월 3일 한 매체는 “임창정이 지난 1일, 서울 가정법원에 부인 김모 씨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법원은 3일 김 씨에게 이혼조정신청 접수 내용을 송달했다.
이와 관련 임창정 소속사 측은 연락을 받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배우와 유명골퍼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3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과거 임창정은 방송에 나와 아내와 아이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과시한 바 있어 이번 이혼 소식이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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