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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아역배우 이인성(16)의 폭풍성장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파송송 계란탁' 아역 이인성 최근"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진이 게재,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05년 상영된 영화 '파송송 계란탁'에서 임창정의 아들로 출연해 똑 부러진 외모와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이인성의 최근 모습이 담겨 있다.
어느덧 고등학생이 된 이인성은 트레이드마크나 다름없던 통통한 볼살 대신 샤프한 얼굴에 훤칠하고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인성의 폭풍성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 빠르네요", "그 꼬마가 벌써 이렇게나", "잘 자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인성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드라마 '러브어게인'에서 서민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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