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가족사진, "훈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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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임창정(39)의 가족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 미모의 아내와 세 아들 준우, 준성, 준호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아이들과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만난다"라면서 "나를 가끔 얼굴 보는 사람이라 생각할지도 몰라서 참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세 아들의 성격이 나를 닮았고 특히 둘째가 그런 것 같다"며 "(하지만) 얼굴은 엄마를 닮아서 다행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창정은 2006년 3월 미모의 프로골퍼 김현주씨와 결혼,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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