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유럽 주식시장이 2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키프로스 정부와 유럽연합(EU)을 비롯한 국제채권단간 회의를 앞두고 낙관적인 전망이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영국 FTSE지수는 현지시간 8시48분 현재 전일보다 0.58% 오른 6448.90로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프랑스 CAC 지수는 0.41% 상승한 3746.86을 기록 중이며, 독일 DAX지수는 0.48% 뛴 7832.90으로 거래 중이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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