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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악기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야마다 토시카즈(Yamada Toshikazu) 씨를 자사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야마다 대표는 지난 1980년 야마하에 입사해 야마하뮤직말레이시아 사장, 야마하뮤직인도네시아 사장 등을 거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영·마케팅 전략 부문에서 많은 성과와 전문성을 인정받아왔다. 또 야마하 그룹 내 현악·타악영업부장, 악기·음향영업총괄부장, 일본국내영업본부장 등의 주요직책을 맡으며 영업 부문에서의 경험도 풍부하다.
야마다 대표는 "한국에 오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야마하뮤직코리아의 대표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자악기를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는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악기음향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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