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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윤종신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에서 열린 호란의 결혼식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란의 교제 사실은 지난해 7월 공개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처음 알려졌다. 그는 예비신랑과 1999년 처음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지만 만남을 지속하진 못했다. 이후 두 사람은 다시 인연을 맺어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이날 결혼식 주례는 선배 가수 김창완이 맡았으며 김형석, 알렉스, 김장훈, 데이브레이크 등이 축가를 불렀다. 호란은 클래지콰이프로젝트 활동을 마무리한 뒤 오는 8월께 신혼여행을 떠난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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