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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세븐틴의 '음악친구 찾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세븐틴은 30일 오후 4시, 온라인 채널 유스트림에서 방송하는 '세븐틴의 음악친구 찾기'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이 프로그램은 일반인을 선발해 멤버들과 보컬, 댄스 트레이닝을 함께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며 열띤 참가 경쟁률을 보였다. 선발된 참가자들 가운데에는 '음악친구 찾기' 출연을 위해 부산에서 서울까지 왕복하는 수고도 감수하는 열정적인 참가자도 있다는 후문이다.
'세븐틴TV'는 '함께 만들어가는 아이돌'을 콘셉트로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코너를 마련, 독창적인 포맷으로 많은 대중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해외에서도 입 소문을 타고 있다고.
한편, 세븐틴은 평균나이 17세의 17인조 그룹으로 CCTV와 예능 프로그램 형식으로 신개념 공개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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