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아이돌 트레이닝 프로그램 '세븐틴TV'가 시즌2로 팬들을 만난다.
플레디스는 20일 "팬들의 반응에 힘입어 오늘 오후 7시 '세븐틴TV' 시즌2 첫 방송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븐틴TV'의 출연 멤버들은 CCTV형식과 예능형식으로 보여주는 신개념 공개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세븐틴TV' 시즌2에서는 일반인이 출연, 세븐틴 멤버들과 함께 보컬과 댄스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제작진은 더욱 적극적인 대중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플레디스는 "시즌2를 통해 멤버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이라며 "시즌1의 기획의도였던 대중들의 트레이닝 참여 취지에 맞는 코너 신설을 통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아이돌 그룹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세븐틴은 평균나이 17세의 17인조 그룹으로 '세븐틴TV'를 통해 매주 멤버의 프로필을 공개한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