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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배우 박보영이 강한 식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3월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는 병만족이 채텀섬에서 고난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영은 사냥에도 번번히 실패, 마땅히 음식을 구하지 못하자 스트레스를 받았다. 신발을 바나나로 착각하는가 하면 김병만에게 "오늘 저녁은 어떡하냐"며 끼니를 걱정하는 모습으로 웃음보를 자극했다.
또 박보영은 병만족이 잡은 현지 조류 웨카구이를 먹으며 "치킨 한 마리는 다 먹을 수 있다. 먹는 걸 정말 좋아한다"고 스스로 식탐을 인정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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