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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원빈 유니세프 특별대표의 재능 기부로 제작된 아우인형 지면광고를 공개했다.
광고에 등장한 원빈은 아우인형을 품에 안고 어린이 생명을 살리는 인형의 의미를 말하고 있다. 이 인형은 원빈이 직접 만든 것으로 '호세'라는 이름도 스스로 붙여주고 출생증명서도 써 주었다.
유니세프 아우인형은 누구나 만들 수 있는 헝겊인형으로 2007년 말 탄생했다. '동생' '아우르다' '아름다운 우리'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 원빈은 2008년에도 아우인형을 홍보하는 영상과 사진촬영에 참여해 아우인형 확산에 큰 도움을 줬다.
한편 이번 광고의 촬영은 권영호 사진 작가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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