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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꿈을 이루는 것은 돈이나 조건이 아닌 바로 자신의 의지입니다."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은 28일 오후 2시 충북 충주 공군 제19전투비행단 소속 1000여 명의 군인을 대상으로 "젊은 패기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며 "현재의 위치를 탓하지 말고 생각한 것을 도전하고 실천하면 성공은 물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강연했다.
김 회장의 이번 특강은 육군과 해군에 이은 강연으로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인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젊은이가 가져야 할 열정과 성공에 대해 전달했다.
김 회장은 기업과 관공서는 물론 학생과 주부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열정과 동기부여를 주제로 600회 이상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김 회장은 강연의 수익금은 국민 누구나 셋째 아이를 낳으면 200만원을 지원하는 출산장려캠페인의 기금으로 전액 기부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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