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윤화섭";$txt="";$size="200,292,0";$no="20130327174901264591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수원=이영규 기자]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사진)이 결국 경기도 조직개편안에 대해 한 발짝 물러섰다.
윤 의장은 다음 달 2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277회 임시회 본회의에 도 조직개편 조례안을 상정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장은 지난 14일 제27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회사무처 직원을 31명 늘려달라는 자신의 요구를 도가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기획위원회를 통과한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직권으로 상정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새누리당은 물론 소속 당인 민주통합당 내에서도 비난이 들끓는 등 논란을 빚었다.
그는 사건이 확대되자, 지난 21일 베트남 출장 뒤 곧바로 기자간담회를 갖고 도 조직개편안 상정을 하지 않은데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도 조직개편 조례안은 도 본청 및 소속 기관 정원을 9530명에서 9594명으로 64명, 의회사무처 정원을 177명에서 178명으로 1명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농정국을 농정해양국으로 철도항만국을 철도물류국으로 변경하고 정보통신보안담당관, 해양항만정책과, 서비스산업과를 신설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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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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