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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농심은 2013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박람회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것으로, 다음달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남 순천만 일대(111만㎡)에서 '지구의 정원, 순천만'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국내외 관광객 400만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농심은 라면부문 공식 후원사로 단독 선정됐으며 '농심의 맛을 세계로'를 주제로 신라면블랙 등 라면을 독점 공급하게 된다. 농심은 현장내 매점과 식당에 라면을 공급, 박람회를 찾는 400만명의 국내외 관람객에게 농심의 맛과 한국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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