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리바트(대표 경규한)의 온라인 사무가구 '리바트 하움(www.livarthaum.co.kr)'은 중역용 데스크 2종과 책장 시리즈 등 상반기 사무용가구 시리즈를 27일 선보였다.
스타일리시하고 견고한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중역용 책상의 수요를 반영, 미니멀리즘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5인 이내 소규모 사무공간, 벤처기업 CEO를 목표로 했다.
'CEO701G' 데스크는 23mm 두께의 상판을 적용해 슬림한 느낌을 강조했고 측면을 곡선 형태로 처리해 세련미를 높였다. 곡선이 가미된 독특한 형태의 다리와 상판은 모던하고 슬림한 느낌을 준다. 하부 가림판인 반투명 아크릴 스크린으로 여성 사용자를 배려했다. 가격은 B세트 기준 45만1000원. 'CEO720G'는 중역용 데스크로 원목에 가까운 콜로라도 오크 컬러로 깔끔하고 밝은 느낌의 디자인을 구현했다. 가격은 B세트 기준 49만3900원.
리바트 하움은 리바트가 지난해 2월 런칭한 온라인 전용 사무가구 브랜드로 '최고의 공간'을 의미한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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