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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대우건설은 오는 29일 대전 유성구 도시철도 1호선 유성온천역 인근에서 견본주택을 열고 ‘대전 죽동 푸르지오’ 분양에 나선다.
대전 죽동 푸르지오는 유성구에 조성되는 대덕연구개발특구 1단계 죽동지구에 최고 26층 7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 75~84㎡ 총 638가구로 이뤄졌다.
단지가 들어서는 죽동지구는 대덕특구(신동·둔곡지구) 내 연구단지 배후에 위치한 택지지구다. 죽동 푸르지오는 대덕특구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거점지구로 선정된 뒤 죽동지구에서 가장 먼저 분양하는 단지다. 인근에 대형마트와 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이 위치했으며 충남대학교 캠퍼스와 근린공원 등도 가깝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40만원,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다.문의: (042)825-0638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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