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시15분께 영취사 부근에서 일어나 감나무 밭, 활잡목 등 3000㎡ 태우고 2시20분쯤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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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박곡리 산 61번지 영취사 인근에서 25일 오후 1시15분께 산불이 났다.
산림청은 이날 영취사 부근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중 산불이 나 감나무 밭, 활잡목 등 3000㎡를 태우고 2시20분쯤 꺼졌다고 발표했다.
산림청을 비롯한 산불진화헬기가 5대(산림헬기 2대, 임차헬기 2대, 소방헬기 1대)와 진화차 4대, 소방차 7대, 진화인력 99명이 산불현장에 동원돼 불을 껐다.
더 자세한 산불상황은 산림청 산불상황실(☎042-481-4119)이나 경북도청 산림과에 물어보면 알 수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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