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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재원 기자] 배우 조권, 전혜빈, 이희준, 정유미, 김혜수, 오지호가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 위치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 연출 전창근, 노상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직장의 신’은 부장님도 쩔쩔매는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과 그녀를 둘러싼 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을 그려낸 본격 로맨틱 생존 코미디 드라마로 김혜수, 오지호, 정유미, 이희준, 전혜빈, 조권(2AM), 이미도, 김기천, 김나운, 김응수, 나승호 등이 출연한다. 오는 4월 1일 첫 방송.
송재원 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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