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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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다압면 섬진마을 일원에서 열린 2013광양국제문화축제의 화려한 봄이 시작됐다.
휴일을 맞아 전국에서 수십 만 여명의 관광객들이 몰려 화사한 매화를 보면서 봄을 즐겼다. 사진제공=광양시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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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입력2013.03.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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