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ㄱㅁ";$txt="";$size="125,200,0";$no="20130322151738934112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수원=이영규 기자]김문수 경기도지사(사진)가 최근 방송사와 금융기관 등의 인터넷 전산망이 해커들에 뚫린 것과 관련, "예비비를 써서라도 사이버테러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22일 한 주간의 경기도 주요현안을 점검하는 '비상경영체제 대책회의'에서 철저한 사이버테러 대비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이번 사이버테러 사건 배후에 북한이 있다는 의혹이 언론에서 제기되고 있다"며 "겉에 보이는 전투력과 군사력도 중요하지만, 정보화 사회에서는 정보통신보안의 중요성도 그에 못지않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경기도부터 사이버 보안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예비비를 써서라도 빠른 시간 안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한 뒤 서버ㆍ백업시스템 같은 하드웨어 구비, 사이버 전문 인력 확충, 보안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지원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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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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