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전일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던 에스비엠이 장초반 급락세다.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것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9시19분 현재 에스비엠은 전일대비 9.49% 하락한 20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975원(-12.8%)까지 떨어졌다.
에스비엠은 전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타법인 출자와 BW 발행 등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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