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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여성그룹 티아라가 베트남에서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티아라는 20일 KBS2 '출발드림팀' 특집 방송 차 베트남 하노이 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공항에는 티아라를 보기 위해 3천여 팬이 운집해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공개된 사진 속 베트남 팬들은 노란색 티아라 로고 티셔츠를 입고, 티아라의 플랜카드를 들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 발매된 싱글앨범 '바니스타'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티아라는 '출발드림팀' 특집 방송을 마친 후 23일 오전 5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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