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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병원 옆에 뇌심혈관개발센터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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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병원 옆에 뇌심혈관개발센터 신축 서울대 병원 옆에 들어설 뇌심혈관개발센터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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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서울대학교 병원 옆에 뇌심혈관개발센터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6755㎡규모의 한국국제협력단(KOICA) 부지를 학교부지로 편입하는 '서울대학교의 도시계획시설(학교) 부지 편입에 대한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대는 이곳에 지하5층 지상4층 연면적 3만4777㎡ 규모의 뇌심혈관개발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종로구 연건동 28-14번지 일대에 위치한 해당 부지는 교육과학기술부 소유로 한국국제협력단이 위치했던 곳이다. 서울대 연건캠퍼스 연건기숙사와 치과병원과 인접해있다.

서울대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인 의료 R&D(연구·개발) 육성을 위한 최첨단 의료 연구시설을 확보해 국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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