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1일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7차 회의를 다음달 1일 평양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이날 대의원들에게 회의 소집을 알리는 공시를 발표하고 30∼31일 대의원 등록을 하도록 했다.
북한은 지난해 9월 최고인민회의 12기 6차 회의를 열고 의무교육을 11년에서 12년으로 늘리는 정책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오종탁 기자 ta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