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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냉키 "양적완화가 경제 성장 부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4초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20일(현지시간)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FOMC 멤버 대부분은 양적완화가 경제 성장을 부양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FOMC는 제한된 재정정책으로 인해 경제 성장세가 둔화될 것에 대해 우려했다"고 말했다.


키프로스에 대해서는 "재정문제와 은행 건전성 문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며 "하지만 "키프로스의 구제금융 비준안 부결이 큰 충격은 아닐 것이며 미국 경제에도 주요한 리스크는 아닐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주상돈 기자 d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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