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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뜬다" 현대차, 서울모터쇼서 첫 나이트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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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현대자동차가 2013 서울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고객들과 함께하는 야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에픽하이, 데이 브레이크 등 유명 뮤지션들이 참가해 색다른 축제의 장을 펼친다.


현대차는 내달 6일 저녁 서울모터쇼가 개최되는 경기도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PYL 고객 1000명(동반 1인 포함)을 초대해 ‘PYL 유니크 쇼 시즌2: 모터쇼 나이트 파티(PYL Younique Show Season2: Motorshow Night Party)’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나이트 파티는 ▲DJ 퍼포먼스 ▲‘에픽하이’, ‘데이 브레이크’, ‘이디오테잎’ 등 유명 뮤지션들의 콘서트 뿐 아니라,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하는 즉석 PYL 로고송 만들기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 등 고객 참여 이벤트도 마련된다.


올해 모터쇼 콘셉트를 ‘밤에도 즐길 수 있는 모터쇼’로 잡은 현대차는 야간 콘서트 프로그램을 기획해 모터쇼를 새로운 문화의 장이자 고객들의 축제로 거듭나게 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번 콘서트에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한 i40 아트카를 배치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PYL 차종 보유 고객은 이달 29일 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
hyundai.com)를 통해 이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내달 1일 홈페이지에서 공지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서울모터쇼 현대차관은 ‘역대 최대 규모’, ‘국내 최초의 독립 공간’, ‘국내 최초의 야간 프로그램’ 이 어우러진 최고의 전시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이번 모터쇼 기간 동안 실시되는 야간 프로그램들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PYL은 현대차가 수입차 핵심고객인 20·30대를 타깃으로 내수 시장에서 수입차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벨로스터, i30, i40 등 세 차종을 앞세워 만든 브랜드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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