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팬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땡큐 A+(엠블랙 팬클럽)TH"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다라 언니, 니 동생 사랑해요'란 글귀가 적힌 종이를 들고 서 있다. 이는 산다라박의 동생 천둥이 소속된 엠블랙 팬클럽 회원이 전달한 메시지로, 산다라박은 황당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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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산다라박 표정 귀엽다", "산다라박 많이 당황한 듯", "산다라박 깨알 표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애니원은 태국에서 열린 '코리아 뮤직 웨이브 인 방콕' 공연을 마치고 18일 귀국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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