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국제유가가 미국의 지표 호조로 상승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42센트(0.5%) 오른 배럴당 93.45 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번주에만 1.6%나 올랐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86센트(0.79%) 뛴 배럴당 109.82 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한편 이날 4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전자거래에서 전날보다 1.90달러, 0.1% 오른 온스당 1592.60달러에 체결됐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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