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코라오홀딩스가 외국계 매수세 속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15일 오후 2시7분 코라오홀딩스는 전일대비 2150원(9.05%) 상승한 2만59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14.74% 급등해 2만725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찍기도 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신한금융투자, 키움, C.L.S.A 등이 올라있다. 외국계 전체로는 6만490주 순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 시가총액은 9946억원으로 1조에 근접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자체 생산 예정인 1톤 트럭과 픽업 트럭 등의 판매, 상용차 시장 확대 등이 코라오홀딩스의 실적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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