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라오홀딩스가 6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매출액 가이던스를 초과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 등에 투자심리가 고조된 것으로 분석됐다.
6일 오후 1시10분 현재 코라오홀딩스는 전날보다 700원(3.21%) 오른 2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다이와 창구 등을 통한 외국계 순매수 합은 1만2720주.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코라오홀딩스에 대해 "올해 매출액 가이던스 3374억원(21.6%, 전년대비)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며 "신차 유통, 오토바이 제조, 부품 및 AS 등 기존사업부의 성장과 다음 달 시작되는 자체신차 1톤 트럭 생산, 지난달 시작된 두산인프라코어 굴삭기 판매, 픽업트럭 시장 진입 계획, 미얀마 시장 매출 가시성 확대 등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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