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동부증권은 총 1002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86종목을 발행해 14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장되는 ELW는 지수형 20종목과 종목형 66종목으로 다양한 기초자산과 폭넓은 행사가로 투자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발행예정종목은 LG디스플레이, LG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기아차, 현대차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우리금융 등으로 유동성이 풍부한 우량주 위주다. 또한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도 20종목 발행한다.
동부증권은 이번 ELW 86종의 신규 상장으로 총 246종의 ELW를 공급하게 됐다.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일인 14일부터 매매가 가능하다. (문의: 동부증권 고객센터 1588-4200)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