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경민 "경호실장 김재우 사퇴했으니 김재철도..."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신경민 "경호실장 김재우 사퇴했으니 김재철도..."
AD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민주통합당 신경민 의원은 12일 김재우 방송문회진흥회 이사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에 대해 "너무 늦었지만 당연한 결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인 신 의원은 성명을 통해 "김 이사장은 무자격자로 이사회에 들어와 방문진 이사장으로서가 아닌 김재철 사장을 비호하는 경호실장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온갖 힘을 다 쏟아왔다"면서 "김재우 이사장은 김재철 사장과 함께 MBC를 만신창이로 만든 장본인"이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신 의원은 "김 이사장과 김재철 사장은 운명공동체인 만큼 김 이사장의 사퇴가 MBC 정상화의 계기가 돼야 한다"면서 김재철 MBC 사장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이어 "김재철 사장의 사퇴는 방송장악 의도가 없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정부조직개편의 진위를 증명하는 불가결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승미 기자 askm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