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iMBC가 MBC 민영화기대감에 상한가다.
26일 오전 9시24분 iMBC는 전일대비 820원(14.99%) 급등한 6290원을 기록 중이다.
iMBC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직후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다시 민영화 기대감에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MBC 민영화 문제는 지난해 10월 MBC 경영진과 정수장학회 최필립 이사장이 비밀리에 만나 정수장학회 보유 지분 매각에 대해 논의한 것이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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