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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안철수 바람, 소녀시대를 넘다..안랩 시총 9천억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안철수 전 대통령 후보가 귀국하면서 테마주에 대한 바람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안랩은 어느새 시총 9000억원을 넘볼 수준이 됐다.


11일 오전 9시20분 현재 안랩은 전날보다 6000원(7.24%) 오른 8만88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가격 기준 시총은 8902억원으로 코스닥 시총 14위에 해당한다.


안랩 바로 다음이 소녀시대 등을 거느린 에스엠이다. 에스엠은 이날 1.37% 하락하면서 시총 8845억원을 기록 중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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