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울산신용보증재단이 올해 기본재산을 790억원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현재 750억원인 출연금을 올해 40억원 추가해 790억원으로 늘릴 예정이다.
울산신보는 금융기관으로부터 21억원, 울산시로부터 19억원을 각각 추가 조성할 것이라고 10일 발혔다.
지난해에는 2011년 684억원인 출연금을 66억원을 확충해 750억원으로 늘렸다.
재단 출범 이후 지난해까지 기관별 총 출연금은 정부 220억원, 울산시 346억원, 금융회사 184억원으로 집계됐다.
울산신보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지원도 확대한다. 지난해 8396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했던 보증지원을 올해는 9500개 업체, 1600억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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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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