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3월 11일 월요일 청문회를 마치고 국회로부터 경과보고서를 통보받은 7명의 장관들을 임명할 것이라고 김행 대변인이 8일 밝혔다.
박 대통령은 7명의 장관 외 부처 명칭 등 정부조직법이 개정되지 않아 새로운 부처 장관으로 임명장을 수여하는 것이 논란이 되었던 서남수 교육·윤병세 외교·유정복 안전행정·윤상직 산업통상자원·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등 5명에 대해서도 이날 함께 임명장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11일 임명장을 받을 장관은 총 12명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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