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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NC가 ‘Now, Change to the DINOS’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9일 넥센과의 시범경기부터 시작되는 이벤트는 다이노스 샵에 NC 외 8개 구단의 유니폼을 가져오면 NC 맨투맨 티셔츠 상품으로 교환해준다. 3월 홈에서 열리는 시범경기와 3월 17일로 예정된 FanFest(다이노스 팬 미팅)에서 선착순 2,000명에 한해 진행될 예정. 손성욱 NC 마케팅 팀장은 “올해부터 1군에서 뛰게 될 NC를 지역 팬들에게 알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NC가 팬들의 생활 속으로 스며들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NC는 교환된 유니폼을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등 야구 개발도상국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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