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삼성전자가 외국인 매도세에 이틀째 하락해 150만원이 붕괴됐다.
8일 오전 10시28분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2만3000원(1.51%) 떨어진 149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매도 상위 창구에는 메릴린치, UBS, C.L.S.A,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외국인들은 전날에도 삼성전자 4만7639주를 매도하며 이틀째 매도 우위를 지속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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