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성전자가 이틀째 약세를 지속하며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1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64% 하락한 149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49만9000원까지 떨어졌다. 삼성전자가 150만원 밑에서 거래된 것은 지난달 20일 이후 처음이다.
UBS, CLSA,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3만5000주 이상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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