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삼기오토모티브는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이 전년대비 1.4% 증가해 1387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46.8%, 52.9%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영업이익과 순이익 감소 원인은 근본적인 영업기반 약화 보다 비영업부문의 비용 증가, 특히 스팩(SPAC)합병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이 주요 손실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삼기오토모티브 관계자는 "개별재무제표로는 감소했지만 연결기준의 당기순이익에 일회성 비용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 매출액은 두 자리 숫자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삼기오토모티브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결산 배당으로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시가배당률은 1.02%이며 총 배당금액은 7억2000만원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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