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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사랑할 때' 송승헌 vs 연우진 매력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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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사랑할 때' 송승헌 vs 연우진 매력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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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야생남' 송승헌과 '로망남' 연우진이 4월 브라운관을 통해 매력 대결을 펼친다. 전혀 다른 인물 특색을 갖고 있는 두 남자의 비밀이 속속 들어나며 때 이른 여심몰이를 시작하고 있다.

배우 송승헌과 연우진은 '7급 공무원' 후속으로 오는 4월 3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 제작 아이윌 미디어)에서 한태상과 이재희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너무나도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성의 등장에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은 부산하기만 하다. 4월 브라운관에서 사랑의 설렘과 두근거림으로 다가올 두 남자의 2인 2색 매력을 공개한다.

◆ 야생남 송승헌이 사랑할 때, 진화한 마초가 뜬다!


한태상으로 열연할 송승헌은 눈앞에 보이는 매력만으로도 가공할만한 흡입력을 갖춘 배우. 노련한 목소리와 눈빛, 짙은 수염과 검은 눈썹에서 오는 차가움과 남성성, 거기에 한태상이라는 인물이 갖고 있는 특유의 고독함이 덧발라져 진화한 마초 캐릭터를 유연하게 만들어 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남성적인 이미지로 중무장한 한태상이 태어나 처음으로 사랑을 느끼게 된 서미도(신세경)를 알게 되면서 그녀에 대한 애정이 드러날 때의 반전 매력 또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 리얼 낭만 연우진이 사랑할 때, 로맨틱 케미 기대 UP~


배우 연우진이 열연할 이재희는 성공과 야망보다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인생의 목표인 인물. 멋과 낭만을 알며 해맑은 웃음과 장난스러운 미소,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인물이기도 하다. 순수함과 따뜻함 그 자체인 이재희와 서미도의 화학작용으로 브라운관은 더욱 로맨틱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우진은 "밝고 솔직한 재희의 행동들은 미도를 행복한 세상으로 발 디딜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며 "정말로 다양한 감정들의 변화가 드라마 속에 잠재해 있는데 특히 재희와 미도의 사랑의 교류가 어떤 드라마들보다도 흥미진진하고 깊이 있는 멜로로 그려질 것이다"고 기대감을 갖게 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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