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김민희가 쏟아지는 광고계 러브콜 덕분에 광고퀸 등극을 앞두고 있다.
최근 공개 된 크리스크리스티의 영상을 통해 김민희는 변함없는 청초함과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특히 김민희의 세월을 역행하는 듯한 소녀 같은 외모와 매끈하고 이기적인 각선미가 눈에 띄는 가운데 평범하게 보일 수 있는 트렌치코트 하나만을 걸쳤을 뿐인데 모던하고 시크한 스타일룩의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현재 김민희는 이미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슈에무라 외에 추가로 두 달 만에 빈폴 악세서리, 크리스크리스티 광고 계약은 물론 아웃도어 에이글까지 재계약을 이루어 내며 새로운 광고퀸으로 떠올랐다.
명실공히 스타일의 아이콘이자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김민희의 스타일은 잇아이템으로 가는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높은 파급력을 자랑해 광고계에서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빈폴 액세서리의 뮤즈로 재 발탁된 김민희는 5년 만에 ‘민희백’을 재 출시하자마자 매장으로 여성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아 올 봄 ‘잇백’ 등극을 앞두고 있다. 걸치는 순간 패션이 되는 잇걸 김민희의 스타일은 ‘김민희 백’ ‘김민희 패딩’ ‘김민희 패션룩’ ‘김민희 립스틱’등 다양한 패션 키워드를 만들어 내는 파급력에 현재 광고계가 주목하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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