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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혼조 마감..英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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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6일(현지시간) 유럽 증시가 혼조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07% 내린 6427.64로 거래를 마감했다. 프랑스 CAC 40 지수도 0.35% 내린 3773.76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62% 오른 7919.3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럽증시는 전날 랠리에 대한 부담으로 상승세가 주춤했다. 미국의 경제지표는 1월 미국의 공장 주문이 줄었지만 민간부문 고용지표가 시장 전망치를 웃돌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 최대의 접착제 제조사인 헨켈은 매출 신장에 힘입어 주가가 2.43% 올라 1992년 8월 이후 최고가를 경신했다. 영국 이통업체 보다폰은 미국 버라이존과 합병하거나 보유 중인 버라이존 지분을 매각할 가능성이 제기된 데 힘입어 6.76% 올랐다.

악사(AXA)와 에이곤, 알리안츠 등 주요 보험주들도 실적 호조를 등에 업고 상승세를 보였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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