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미국발 호재에 2030선을 넘보던 코스피가 2020선에서 상승 마감했다.
6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4.13포인트, 0.20% 오른 2020.74로 장을 마쳤다.전날 다우존스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코스피 강세가 예상된 하루였다.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한때 2030선을 웃돌기도 했으나 오후께로 접어들며 상승폭을 줄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9억원, 639억원 순매수를 보였다. 개인은 78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피가 강한 상승세를 보이자 개미들이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으로는 988억원 매수 주문이 유입됐다.
시총 상위주는 삼성전자는 0.65% 올랐고, 삼성생명 1.44%, SK하이닉스 3.70%, 현대중공업 3.81%, KB금융 1.03%, SK텔레콤 1.12% 등이 뛰었다. 현대차 -1.58%, 현대모비스 -1.77%, 기아차 -2.17% 등은 떨어졌다.
업종별 지수는 의료정밀 2.31%, 은행 1.08% 등이 올랐고, 운수창고가 -1.43% 내렸다.
거래소는 2종목 상한가 등 417종목이 올랐고, 2종목 하한가 등 382종목이 내렸다. 88종목은 보합.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40원 내린 1082.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날보다 0.40포인트, 0.07% 오른 544.36포인트를 나타냈다. 장중 한때 코스닥 시가총액이 사상 최초로 120조원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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