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일본 정부가 일본은행 차기 총재로 내정돼 오는 18일 퇴임하는 구로다 하루히코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 후임으로 나카오 다케히코 재무성 재무관을 내세우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6일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나카오 재무관 후임으로 국제통화기금(IMF) 이사를 역임한 후루사와 미쓰히로 재무성 이재국장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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