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지난달 주택연금 신규가입자가 전월대비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2월 주택연금 가입자는 599명으로 8.3%, 보증공급액은 8126억원으로 9.7% 각각 감소했다.
공사 관계자는 “설 연휴 등으로 영업일수가 줄어든 데다 지난달 1일부터 월지급금이 조정된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1월 대기수요자들이 서둘러 가입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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