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지난달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가 521명(보증공급액 6895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 들어 11월까지 누적 가입자는 4643명, 보증공급액은 6조2927억원에 달했다.
6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연금 가입실적은 건수 기준 전년동월대비 83.5% 증가한 것이다. 또한 보증공급액은 78.3% 늘었다.
공사 관계자는 “이달에도 상담이 계속해서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어 이달에도 가입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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