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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유승찬이 군 제대 후 처음 관객과 소통하는 단독 미니콘서트를 마련했다.
유승찬은 오는 4월 13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사운드홀릭시티에서 미니앨범 '드라이브(Drive)' 발매 기념으로 '드라이브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그는 이번 공연을 통해 감성 보이스로 관객들과 음악 힐링 여행을 떠나겠다는 각오다.
이날 콘서트에는 유승찬이 직접 찍은 여행 사진이 공개되는 것은 물론 지난 달 발매한 ‘이별 여행’ 콘셉트의 미니앨범 '드라이브' 수록곡과 주옥같은 드라마 ost도 만나볼 수 있다.
유승찬은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며 "언제나 가까이서 음악을 전해주는 대중과 소통하는 음악청년 가수 유승찬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승찬은 조만간 합동 공연을 함께 펼칠 깜짝 게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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