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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캐나다산 셰일가스 수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한국과 일본이 이르면 2019년부터 캐나다산 셰일가스를 수입한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5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최근 일본의 미쓰비시상사와 한국가스공사, 로열더치셸, 중국석유천연가스(페트로차이나)의 셰일가스 개발과 아시아 수출을 인가했다. 셰일가스의 대일 수출이 정부에 의해 공식적으로 결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쓰비시상사는 캐나다에서 채굴한 셰일가스를 연간 2400만 톤 수출할 계획이다. 신문은 미국 정부도 셰일가스 대일 수출을 올봄 허용할 전망이라며 이번 수출 인가로 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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