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삼보판지가 주식분할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5일 오전 9시32분 현재 삼보판지는 전날보다 4650원(13.50%) 오른 3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삼보판지는 유통주식수 증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액면가 5000원인 보통주 1주를 500원으로 분할한다고 공시했다. 발행주식수는 기존 140만주에서 1400만주로 10배 늘어난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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